부산시 하수처리장 현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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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부산 상수도 사업 역사
3. 부산 정수장 현황
4. 결론

본문내용

부산에는 크게 4개의 정수장이 있다. 낙동강을 원수로 한 화명·덕산정수장과 회동 및 법기수원지의 물을 각각 원수로 한 명장·범어사정수장이다. 하루 최대 수요량 중 대부분을 덕산정수장과 화명정수장에서 공급한다.
부산 정수장 연령은 최고 60년이 넘었다. 명장정수장은 1946년에 건립돼 올해 64년째 사용하고 있다. 수돗물 대부분을 생산하는 덕산 및 화명정수장 역시 최고 40년이 넘었다. 정기적으로 시설을 보수하였지만 현재 시설이 심각하게 노후 되었으며 취수원인 낙동강에서 수질오염사고로 자주 발생하고 있어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시설 선진화가 시급하다. 최근에는 과불화화합물 등 미규제 미량유해물질이 급증하면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1) 부산 상수도 사업 역사
1) 1920년대 부산 상수도 확장 공사
인구 증가, 도시 확장, 공업 시설이 들어서면서 기본 상수도로는 물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현 금정구 청룡동에 범어사 정수장과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 법기수원지를 축조(1926~1932)하여 15천㎥/일 급수능력을 갖추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