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관련 레포트(내용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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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의 5부작을 보기 전, ‘자본주의는 과연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과연 무슨 대답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기로 했다. 나는 ‘돈이 돌아가는 세상?’ 정도 정의를 내렸다. 하지만, 1부작에서도 보다시피 노벨상 수상자도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단어이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누구나 쓰는 말이면서 아무도 정확한 뜻을 모르는 ‘모호한’ 개념이 되었다. 영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자본주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 은행에 대한 금융지식, 돈 쓰는 소비습관 등 돈과 자본주의의 비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한다.

1장은 ‘돈은 빚이다’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출을 해야지만 돈이 생기고, 빚이 없으면 돈도 없다고 영상에서 얘기하고 있다. 빚에서 시작되는 돈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던 나로서는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 인상 깊었던 내용들에 대해 얘기하자면, “누군가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라는 문구이다. 모든 돈은 ‘빚’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자본주의는 경쟁이 필연적이라고 한다. 또한, 금 세공업자가 보관하는 금중에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금을 대출을 해줌을 통해 이자를 받아내는 형식이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이 되었다는 것을 보고 새로운 개념과 단어를 알게 되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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