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경제윤리
- 최초 등록일
- 2020.04.0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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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경제윤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HULDRYCH ZWINGLI : 고리대금에 대하여
2. MARTIN BUCER : 마케팅 개혁
3. RICHARD BAXTER : 부에대한 지침들
4. JONATHAN EDWARDS, JR. : 노예제도에 대한 비난
본문내용
사회학자 막스 베버에 의해 최초로 발전된 개혁신학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하고도 광범위하게 논의된 주제가 있는데, 이것은 서구 자본주의와 깔벵주의 사이의 “선택적 친화성”(elective affinity)으로 존재했고, 특별히 후에는 17세기의 다양한 종파운동들과 뒤섞여서 버렸다. 이러한 친화성을 형성하는 것에 관련된 요소들은 현실적으로 교리적이고 동기적이며 윤리적이다. 베버가 말하기로,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의지에 의해 구원을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점에서 선택의 교리는 선한 사역들 안에서 인간의 선택을 시험하는 위한 동기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동기의 열쇠는 그 부름이 세상 안에서의 삶의 일상적인 일들 안에 형성된 것으로, 인간의 “부르심”에 대한 충실한 태도이다. 중세 수도원주의의 “탈-세상적인” 금욕주의 대신에 개혁적이고 실험적인 “내적-세상적인” 금욕주의가 평범한 신앙인들에게는 열려져 있다. 이것은 “프로테스탄트 윤리”라고 말할 수 있는 절약, 헌신 그리고 정직이라는 개혁정신을 야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