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비지니스 매너

목차

▩ 해외 인사의 초청매너

▩ 사무실 방문예의

▩ 국제 비즈니스 감각

▩ 글로벌 시대의 비즈니스 매너
▣ 구미인의 매너
◈ 유럽인의 매너 ◈ 미국인의 매너

▣ 아시아인의 매너
◈ 동북∙동남아시아 ◈ 중동 아시아
◈ 걸프 지역

▣ 라틴 아메리카인의 매너
◈ 카리브 지역 ◈ 라틴 아메리카 지역

▣ 아프리카인의 매너

▩ 스타일과 프로토콜
▣ 지역별 비즈니스 스타일
◈ 북미주 지역 ◈ 라틴 아메리카 지역
◈ 아시아 지역 ◈ 유럽 지역

▣ 주요 국가별 비즈니스 스타일
◈ 미국 교섭스타일 ◈ 독일 교섭스타일
◈ 프랑스 교섭스타일 ◈ 중국 교섭스타일
◈ 한국인의 비즈니스 성공

▩ 국제비지니스상의 유의사항

▩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해외 인사의 초청 매너
▣ 초청 비용 부담을 분명히 밝힌다.
초청 편지에서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기 위해서는 비용 부담의 한계가 명기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충분한 환대를 보이기 위한다는 생각으로 피초청자가 한국에 왔을 때 모든 비용을 무조건 부담하여야만 초청자의 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나친 환대, 다시 말하면 손님의 개인적 소비까지도 그 비용을 부담한다고 하면 피초청자가 구미인인 경우 고개를 갸우뚱한다. 상식적으로 개인이 부담할 부분까지 초청자(회사)가 부담해 주니 좋기는 하지만 공과 사의 한계가 분명치 않아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초청에 따라 초청자가 부담해야 할 부문, 피초청자가 부담할 부문이 있다.
▪ 항공권 : 초청자 부담으로 왕복 1등석 항공권을 보내준다.
▪ 호 텔 : 호텔 투숙 기간은 객실료와 식사는 초청자가 부담한다. 다만 공식 일정 이외에 투숙자가 개인적으로 소비하는 주류는 본인 부담으로 한다. 그러므로 호스트는 투숙 첫 날 양주와 과일 바구니를 호스트의 명함을 붙여 객실에 넣어 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투숙자의 국제 전화 ∙ 세탁료는 본인이 부담하며, 투숙 중 호텔 종업원에 주는 팁도 본인이 부담한다.
이와 같은 호텔내 잡비성 비용 부담은 초청에 따른 기본 조건이 아니므로 도착 후 사전에 부담 한계를 본인에게 알려 주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 기 타 : 쇼핑은 개인 부담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호스트측은 쇼핑을 안내할 때 한국 토산품을 방한 기념 선물로 사서 주면 효과적이다. 초청기간 중 동정을 사진첩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다. 국내 체재 기간 중 교통편은 호스트가 제공한다.

▣ 공항 영접은 격을 맞춰 맞는다.
도착 일시에 대해서 시차를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한다. 가령 ‘미국에서 16일 아침 7시 뉴욕 출발 예정’이라고 할 때 한국에서는 17일이 되므로 혼동이 없도록 시차에 맞는 도착 시간을 분명히 알려준다.

참고자료

· 이형철 글로벌에티켓＆글로벌매너 에디터 (1999)
· 이원재,최기종 공저 (뉴밀레니엄)국제매너 학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