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지니스 매너와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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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비즈니스에서는 교섭 상대의 문화적 배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
교섭 대상국의 가치관 ∙관습 ∙사고 방식은 동서양이 다르다. 서양에서도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가 다르며 유럽에서도 북유럽과 남유럽국이 다르다. 같은 아시아국이지만 한자 문화권에서는 유교적 가치관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중동 아시아는 종교(희교)적 관습이, 동남 아시아 가운데 싱가포르 ∙필리핀은 영미식 가치관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국인의 국제 비즈니스맨의 특성과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비즈니스맨들의 교섭 스타일을 상표보면 다음과 같다.
목차
▩ 해외 인사의 초청매너
▩ 사무실 방문예의
▩ 국제 비즈니스 감각
▩ 글로벌 시대의 비즈니스 매너
▣ 구미인의 매너
◈ 유럽인의 매너 ◈ 미국인의 매너
▣ 아시아인의 매너
◈ 동북∙엿꼐틱첸� ◈ 중동 아시아
◈ 걸프 지역
▣ 라틴 아메리카인의 매너
◈ 카리브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
▣ 아프리카인의 매너
▩ 스타일과 프로토콜
▣ 지역별 비즈니스 스타일
◈ 북미주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
◈ 아시아 지역◈ 유럽 지역
▣ 주요 국가별 비즈니스 스타일
◈ 미국 교섭스타일◈ 독일 교섭스타일
◈ 프랑스 교섭스타일◈ 중국 교섭스타일
◈ 한국인의 비즈니스 성공
▩ 국제비지니스상의 유의사항
▩ 대륙별로 비즈니스 매너 분류
본문내용
사무실 방문 6가지 체크 포인트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결정되면 가급적 빨리 시간 약속을 한다.
▪사전 연락으로 재확인한다.
약속한 날이 오래된 경우 당일 하루 전에 전화로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간 상대의 상황 변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의할 것은 약속 시간이다. 전화로 시간을 정할 때 7시라면 오후 7시로 간주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찬 회동이 많아 자칫 오전 시간을 오후 시간으로 착오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명확히 해 둔다. 항공사 같은 곳에서는 오후 2시를 ‘14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전화로 들을 때 ‘4시’로 넘겨 짚는 경우도 있다.
▪약속 일시 지정에 신경을 쓴다.
시간 약속을 할 때 상대의 프라이빗 타임(private time)에 시간을 지정하는 것은 매너 위반이다. 가령 점심 직전이거나, 퇴근할 즈음 또는 주말 등을 약속 일시로 정하는 예다. 더욱이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사업상 거절할 수 없는 거래 상대가 이와 같은 일시를 정해서 만나자고 요청할 대는 제의를 받는 측은 곤혹스러워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종교에 의한 반일 영업, 휴일을 파악해 둔다.
기독교와 불교는 토 ∙일요일이 휴일이 되겠으나 아랍 여러 나라의 회교도에게는 목요일과 금요일이 되며, 유대교의 이스라엘 같은 나라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된다. 그러므로 국제건화로 외국 인사에게 어포인트먼트를 요청할 때는 이와 같은 현지의 공휴일을 사전에 체크해야 할 것이다.
▪상대방의 사정을 위주로 자기 입장만으로 정하지 않는다.
어포인트먼트를 요청하는 사람은 자기의 필요에 따라 사람을 만나기위하여 시간 약속을 제의하는 것이므로 상대의 시간과 사정이 우선 고려되어 약속 일시를 지정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런데도 아예 시간을 정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시간 약속의 제의는 먼저 시간을 지정하지 않고 만나고 싶은 날만을 제시한 후 만나고 싶은 용건을 말한다.
참고 자료
이형철 글로벌에티켓&글로벌매너 에디터 (1999)
이원재,최기종 공저 (뉴밀레니엄)국제매너 학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