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악교육] 정약용의 목민심서

목차

목민심서―율기육조(律己六條)편
제1조 칙궁(飭躬) ........ 몸가짐
제2조 청심(淸心) .... 청렴한 마음
제3조 제가 (齊家) .... 가정을 다스림
제4조 병객(屛客) .... 손님 사절
제5조 절용(節用) .... 비용절약
제6조 악시(樂施) .... 은혜 베품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율기육조를 읽고나서

본문내용

목민심서(牧民心書)
― 율기육조(律己六條)편

◈ 목민심서(牧民心書)에 대하여
『목민심서』는 다산의 유배지 전라도 강진읍 근처의 다산서옥에서 그의 나이57세 때인 순조 18년(1818)에 완성되었다. 지방행정 책임자인 수령(守令)의 치민(治民) 방법을 논한 이책은 애민사상(愛民思想)과 준법정신(遵法精神)을 기본으로 하는 그의 사상과 학문의 결정체이며 근세 실학의 대표서라 할 수 있다.
『목민심서』의 편차는 수령이 되어 부임하여 관직을 물러날때까지 12편으로 되어있으며, 각 편마다 6조씩 조목을 두어 모두72조가 된다. 각 조를 강목(綱目)식으로 엮어 강에는 대강을, 목에는 수령의 기본정신과 자세를 기술한 다음, 중국과 우리나라의 실례를 들고 법규정을 예시하면서 비평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농민의 실태, 서리의 부정, 토호의 작폐, 도서민의 생활 상태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데, 한국의 사회 ·경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이중에서 제2장 율기육조(律己六條)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