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아버지의 삶을 통해 본 한국현대사

소개글

가족사 레포트 입니다..
다른 책을 베낀 것이 아니라 저의 주체적 시각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일제시대(1938년)∼ 광복(1945년)
2. 광복 후(1945) ∼ 한국전쟁 발발(1950년)
3. 한국전쟁시기(1950∼1953년)
4. 한국전쟁 후(1953년)∼4·19혁명(1960년)
5. 박정희 군정시기(1961∼1979년)
6. 신군부 집권시기(1980∼1992년)
7. 문민정부시기 ~ 현재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가족은 개인이 모여서 이루어지고, 사회는 그러한 가족들의 구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떤 한 시대의 흐름 즉, 역사라는 것은 개인과 가족의 역사와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개인의 생활과 사건이 모여 그 시대의 역사가 될 수도 있고, 역사적 사건이 개인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특정 시대를 살아갔던 인물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사료가 될 것이며, 개인과 시대적 흐름의 상호작용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정 큰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작은 것을 통해 볼 수 있다."라고 미시사가들은 주장한다. 굳이 이러한 거창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라는 존재에 대해 피상적인 감정밖에 없었던 나로서는 부모님의 삶과 인생역정에서 묻어나는 고된 그러나 향내나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레포트는 나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시대별 사건을 중심으로 시기를 나누고, 그 시기 나의 아버지의 삶을 통해 당시 일반 대중들이 느꼈던 시대적 배경과 분위기에 대해 유추해 보고 그 역사가 한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였다. 그럼 이제 몇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가족사를 엮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토인비와의 대화. 범우사. 1987.A. xhdlsql
극단의 시대, 까치, 2002. 에릭 홉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