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리어왕

목차

-내가 생각하는 서로 대비되는 인물과 비슷한 인물 그리고 인상깊은 점-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나는 코델리아가 리어왕 대화를 떠올려 보았다. 리어왕은 자신을 사랑하는 기준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하라고 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어떻게 한나라의 왕이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했을까? 질문자체가 깊이가 없었기 때문에 대답 역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판단한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러한 질문에 코델리어가 말한 대답은 자식된 도리로써 아버지를 사랑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자식을 낳고 길러준 은혜만큼 아버지를 사랑한 다는 말)은 참으로 깊이가 있고 솔직한 대답인 것 같다. 내가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현명한 대답을 할 수 있을 런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부모님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