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감상문-아마데우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9.2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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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이 누군가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자신에게 컴플렉스로 느껴지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자의 경우 자신보다 예쁜 여자를 보면 일반적으로 첫인상을 좋게 보지 못하고 '저 사람은 성격이 나쁠 것이다'하는 식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흔히 무의식 중에 일어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취약한 점이 상대에게는 장점으로 나타날 때 일어난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는 인정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인정하지 못하고 그 사람이 잘 안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그런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영화 아마데우스에서의 '살리에르'가 아닌가 싶다.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를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아마데우스>>라고 대답할 정도로 나는 그 영화를 정말 감명깊게 보았다. 밀로스 포먼 감독의 이 영화는 모짜르트의 죽음에 얽힌 미스테리를 플롯으로 하였다. 중학교 때던가 고등학교 때 텔레비젼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는 녹화를 해서 여러번 돌려 보았을 정도로 관심있게 보고, 감동을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살리에르는 자기가 모짜르트를 독살했다고 한다. 이를 본 벤티첼리들은 그가 정신착란을 일으킨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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