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코피의 질병연구와 간호진단

소개

필요한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목차

1. 질병연구
1)원인
2)특징
3)진단
4)치료
5)예후

2. 간호진단
1)출혈 위험성
2)신체손상의 위험성
3)불안

본문내용

원인> 비출혈(코피)은 비강 안에 원인이 있어서 일어나는 일도 있으나 전신적인 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1. 비강 안의 원인
(1) 코의 입구에 가까운 비중격의 키제바흐(새끼손가락을 넣으면 손끝에 닿는 연골부의)에 상처가 생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비출혈의 약 80%는 여기서의 출혈이다. 키제바흐 부위는 혈관이 많은데다 점막의 아래는 연골이며, 코끝에 있어서 잘 움직이고 게다가 부근에 코털이 밀집해 있어서 흡기 속의 먼지나 티끌을 제거하는 첫째 관문이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코를 후비거나 하면 상처가 생겨 출혈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자극이 강한 음식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섭취하거나 흥분하거나 상기만 해도 출혈을 일으키는 일이 있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보통 한쪽 코에서 그리 많지 않은 출혈을 한다.
(2) 비인강의 점막에 염증 따위가 생겨서 상처가 생기고 여기를 지나는 동맥이 터져서 출혈하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로 혈관이 약해져 있는 중년이나 노인에게서 일어난다. 상당히 많은 출혈로 코로 넘쳐나올 뿐만 아니라 입 안에서도 피를 뱉어내는 일이 있으므로 키제바흐 부위에서의 출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셋째는 비강에 암 따위의 종양이 있어서 출혈하는 것으로 코를 풀거나 했을 때 소량의 피가 섞이는 상태가 장기간 계속된다.
(4) 대기오염에 의한 것으로 광화학스모그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 코피를 흘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것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비강점막의 어디에든 상처가 생겨서 출혈하는 타입이다.

2. 전신적인 병
몸의 어디에서나 출혈하기 쉬운 혈우병, 혈소판감소증 등의 백혈병, 혈관이 약해지는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방뇨병 외에 요족증, 비타민 C 결핍증, 간경변 등으로 출혈이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비강점강의 어디에서나 출혈이 일어나며 그 양도 각각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