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간호과정 혈소판 감소와 관련된 출혈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07.04
- 최종 저작일
- 2021.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단명 :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정의
: 자가항체 또는 기타 면역기전에 의해 혈소판이 비장 등에서 파괴되는 질환으로 임상적으로는 말초혈액에서 혈소판 감소증과 출혈 경향이 현저히 증가되는 소견을 보이며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원인을 알지 못하여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라고 부림
원인
- 아동에서 바이러스 감염 후 생기는 아동형도 있으나 성인에서는 대게 혈소판에 부착하여 RES라고 불리는 시스템에서 깨지는 원인이 되는 자가항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진단은 이런 자가 항체를 증명하는 것이나, 양성일 확률은 50% 미만
- ITP는 건강을 지키도록 활동해야 할 면역에 이상이 생겨 지나치게 혈소판이 파괴되어 버리는 면역이상이 원인으로 유력시 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면역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이라고도 불림
증상
- 피부나 점막에 자반이 생기고, 코, 잇몸, 요로에서 출혈되기 쉬워지며 여성에서는 성기 출혈이나 월경과다 등이 일어남
- 심해지면 위, 장 등의 소화관으로부터의 출혈, 두개골내출혈 등을 일으켜 생명이 위험해지고 심한 빈혈, 발열, 림프절의 종대, 비장의 종대 같은 증세를 수반하는 일은 없으며 만일 이러한 증세들이 있으면 증후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일 가능성이 높음
분류
1) 급성 ITP
- 바이러스성 발진 또는 상기도 감염에서 회복된 후 갑자기 발생하는 중증의 혈소판 감소증, 소아에서 흔하며 소아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90%를 차지
- 성인의 경우 드물어 사춘기 이후에는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10% 미만 차지
- 이 환자들은 60%가 4~6주 내에 회복되고 90%가 3~6개월 내에 회복됨
- 일시적인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감염성 단핵세포증가증, 급성 톡소플라즈마증, 또는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증에서도 합병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간염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음
2) 만성 ITP
- 대부분의 성인 ITP환자들은 보다 안정된 경과를 보여 혈소판 감소증이 수년간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를 만성 ITP라고 정의
참고 자료
윤은자 외 (2020),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이은희 외 (2019),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