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위대한 거짓말쟁이

소개

위대한 거짓말쟁이
the confidence man
검은 돈(dirty money) 시즌 1. 6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먼터리 시리즈
감독: 피셔 스티븐스
감상입니다

목차

1. 확증편향
2. 브랜드
3. 사업
4. 결론

본문내용

1. 확증편향
중국 전문가인 전병서는 트럼프를 천재라고 했다. 논거는 웨스트민트 군사학교 수석 졸업하고 유펜(미국에서 제일 좋은 MBA)을 졸업했다, 40년 부동산 개발에서 살아남았고, 방송 진행도 잘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 에피소드는 묻는다.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사업가로 생각하십니까?>
<록펠러, 잡스, 포드와 같은 라인에 세우지 말라. 그는 PT 바넘이다>
바넘은 진기한 물건을 전시하여 돈을 번 약장수다. 쇼맨, 혹은 영리한 마케터 정도란 뜻 되겠다.

품인은 앵글에 따라 달라진다. 대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사회과학은 가정에 따라 결론이 바뀌는 학문이다. 귀납이 아닌, 연역을 즐기기 때문이리라. 어떻게 보면, 온통 확증편향의 난립이다.

2. 브랜드
트럼프는 브랜드의 힘을 안다.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다. 트럼프는 뛰어난 협상가, 사업가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기초로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한다. 트럼프 이름이 가진 환상을 이용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