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회계] 무형자산의 회계처리에 대한 연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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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1. 지식기반경제에서 현행회계시스템의 위기 p 4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p 5
Ⅱ. 무형자산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지식기반사회에서의 무형자산 p 5∼6
2. 지식자산의 정의와 분류방식 p 6∼8
3. 무형자산의 특성과 유형 p 8∼12
4..무형자산의 회계처리에 관한 선행연구 p 12∼14
Ⅲ. 무형자산의 회계처리에 관한 한국·미국·국제 회계기준 비교
1. 무형자산의 정의 p 14
2. 무형자산의 인식과 측정 p 15∼16
3. 연구개발비등의 인식과 측정 p 16∼21
4. 취득후의 지출 p 21∼22
5. 무형자산의 재평가 p 22∼23
6. 상각·감손 p 23∼31
7. 영업권 p 31∼33
Ⅳ. 결론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p 33∼35
본문내용
무형자산은 지식기반사회가 진전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채권자 및 경영자들이 기업을 평가할 때 무형자산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므로 무형자산 보고에 대한 연구들은 단순히 회계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경제학·경영학 전반에서 그리고 기업에서 뿐만이 아니라 국가·지역사회·각 개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상에서 본 바로는 회계 분야보다는 오히려 다른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회계의 이러한 소극적 태도는 정보의 유용성 측면에서 목적적합성뿐만 아니라 신뢰성을 중시하는 회계의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회계의 기본 목적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있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라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행 회계기준의 체계로는 이러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무형자산에 대한 보고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무형자산에 대한 식별과 가치 측정, 그리고 공시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회계기준에서 보고하는 무형자산의 범위를 확대하여야 한다. 브루킹(Brooking)이 구분한 시장자산·인간중심자산·지적소유자산·인프라자산 중 현행 회계기준에서는 지적소유자산이 가장 많이 수용되고 있다. 특허권·상표권 등 지적재산과 노하우·기업비밀을 상징하는 개발원가가 자산으로 보고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적소유자산을 제외한 인간중심자산·시장자산·인프라자산은 거의 수용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가치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기업간에 거래되고 있는 무형자산도 아직 회계에서는 자산으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 항목들이 많다. 제2장에서 본 무형자산의 분류에서 시장·기술·예술·자료처리·엔지니어링·계약·위치·영업권 관련 무형자산들은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으나, 고객 및 인력자본관련 무형자산에 대하여는 아직 무형자산 인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고객명단·고객계약·고객유대·주문잔고 등 고객관련 무형자산과 능숙하고 결집된 근로자·근로계약·노조계약 등 인력자본관련 무형자산은 기업에서 매우 중요한 수익창출 원천들이다. 특별히 인적자원은 오래 전부터 인적자원회계분야에서 논의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OECD등에서 이의 자본화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보고에서는 공시하는 무형자산의 범위를 좀 더 확대하는 것이 공시정보의 유용성을 제고하는 것이 될 것이다. 다만 각 무형자산에 대한 측정 및 공시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무형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여야 한다. 현행 회계기준은 역사적 원가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즉 그 자산을 취득하는 데에 소요된 원가가 그 자산의 공정가치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font color=aaaaff>..</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