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보고서

소개

동아시아와한국사 수업에서 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오고 리포트를 작성하라 하여, 국립중악박물관 견학 보고서로 총 6페이지에 수필형으로 견학보고서를 작성하여 박물관 내부의 구성에 맞춰 이동에 따라 글이 전개되도록 하였습니다. 보고서 점수 만점 받았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9년 11월 2일 사람이 많은 토요일, 나는 막히는 길을 지나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다. 살면서 5번째 방문인 것 같다. 이번엔 학교 과제 때문에 왔었고, 그 전에는 자발적으로 방문한 게 3번, 고등학교 때 학교 반 친구들과 다함께 현장체험학습으로 온 것이 1번이다. 옛날에는 어려서 지하철을 타고 친구들과 환승을 하며 우여곡절 끝에 오던 게 생각났다. 박물관이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같이 지어져 있다. 박물관 앞은 연못을 예쁘게 잘 꾸며놓았고 멀리 정자도 보인다. 또한 계단을 살짝 오르면 왼편엔 뮤지컬극장이 있고, 저 멀리 목멱의 남산타워가 보인다. 목멱산, 즉 남산은 한성을 둘러싼 산중에 남 주작에 해당하는 방어산이었다. 지금은 박물관에서 액자틀로 보는 것처럼 프레임을 갖춘 한폭의 그림이 되었다. 그런 그림들을 뒤로 한 체 박물관 입구로 들어간다. 박물관을 들어가면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북적이는 사람들에 웅장함이 느껴진다. 리셉션에서 팸플릿 하나를 들고 게이트를 지나들어가니 저 멀리 경천사지 10층 석탑이 보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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