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없다를 읽고난 후
- 최초 등록일
- 2003.07.24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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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 속에 일본
● 일본에 매스 미디어인 텔레비전에 잔인성과
● 레포토시마스(レポトします)
●감상
본문내용
“ 일본은 없다” 이 책에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본에 대한 거부감 또는 과거에 식민 통치 일어난 일본에 잔혹성에 대한 일종에 분풀이 식에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본에서도 “추한 한국인”란 책이 출간되어 한동안 텔레비전에 오르내리고 한 일도 있으니 우리나라에서 받아치는 책이 아닐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 책에 표지를 넘겼다.
이 책은 작가가 일본에 2년 6개월을 생활하면서 느낀 일본에 대한 단점과 장점을 이야기한 책이다. 일본,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좋아할 수도 없는 나라이다.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바로알고 그들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을 피하는 현명한 입장이 요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일본은 있다”란 책은 일본에 성장요인들을 서술하면서 일본인들이 얼마나 근대화 힘쓰고 노력해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일본은 없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 단점과 장점을 모두를 다루고 있다. 가까운 나라이면서 먼 나라인 일본 우리는 알아야 할 이유가 있다. 일본은 우리가 경쟁해야 할 경쟁자이면서 앞으로 적어도 100년간은 함께해야 할 동반자임에는 자명한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