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고우영 십팔사략 4권

소개

고우영 십팔사략 4권
시황제의 천하통일
고우영 저. 애니북스 2012년 11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전국시대
2. 법가
3. 통일

본문내용

주는 봉건제다. 봉건은 봉토건국의 준말이다. 땅을 주고 국을 만들게 한다. 이들을 후라고 한다.
제후란 단어에서 후의 뜻이다. 춘추시대부터 주 왕실의 봉건제는 붕괴되었다. 그럴싸운 대의명분으로 전쟁이 많았다. 춘추시대는 중원 북쪽의 ‘진’나라가 ‘조,한,위’로 분리되면서 끝이 난다. 그 이후가 전구시대다. 전국시대 말기, 진, 제, 초의 3국간 쟁탈전이 되었고, 진나라의 왕 정이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누구의 발걸음을 흉내 내다가 걷지 못하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한단지보’란 사자 성어가 나왔다.그 한단이 조나라의 수도다. 조희란 여자가 있었고, 여불위가 있었다. 여불위는 위나라 출신의 대고(거상)다. 조나라에 볼모로 잡혀 있던 진나라 공자 이인(자초; 초나라의 자식, 양모가 초나라 사람)을 엄청난 자금과 식견으로 도왔다. 자초는 진소왕의 둘째아들 안국군의 소실이 낳은 20명 아들 중, 둘째였다. 여불위는 둘째아들 안국군의 본처인 화양부인에게 뇌물을 주고, 이인을 화양부인의 양자로 만든다. 정해둔 태자가 죽어버리고 둘째아들인 안국군이 진의 태자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