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먹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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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 1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 먹는 모습을 BJ들이 방송하는 문화로 시작

2010년
- 연예인의 먹는 모습이 화제
영화 ‘황해’에서 배우 하정우가 김, 핫바, 감자 등을 실감나게 먹는 연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 먹방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 해외에서도 먹방을 한국어 발음대로 ‘MUKBANG’ 이라고 표기
- 2010~2018년도 ‘식신로드’
- 2010~2016 년 ‘테이스티로드’ 등 맛 집 소개 프로그램 강세 테이스티로드의 경우 관련 맛집이 대박 나서 매출상승

2013년
- ‘식샤를합시다’같이 먹방 자체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등장
1인 가구의 식사를 주제로 한 국내 대표 먹방 드라마답게 주인공의 식사 장면에 많은 공을 들임
음식의 다채로운 색감과 먹는 소리를 살리는 연출기법을 사용
매회 주인공의 먹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영상이 돌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음

2014년
- ‘MBC 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의 먹는 모습 부각. 김성주가 소개한 ‘짜파구리’레시피 흥행과 더불어 매출 신장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역시 사랑이와 삼둥이 먹방을 노출시킴
- ‘MBC 진짜사나이’에서 혜리의 털털한 제육볶음 먹방 화제
- 우리나라는 ‘쿡방’ 시작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을 통해 방송에 요리하는 모습이 비춰지기 시작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쉐프가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 방영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업에 종사하는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안 재료로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임

참고자료

· http://static.ebs.co.kr/newsletter/ebs_mail_150824/08-media.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