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 미술관 와유기
- 최초 등록일
- 2019.11.3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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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전시립 미술관 와유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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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전시립박물관에서 7월 16일부터 10월 13일 까지 주최한 <한국화, 新와유기>를 감상하고 왔다,
입구에 들어서자 TV들을 여러 대 겹쳐 탑을 쌓은 미술작품이 보이고 그 옆으로 1관부터 4관까지 나뉘어져 있다.
제일 먼저 관람실에 들어가기 전에 이 전시회를 왜 한국화, 新와유기로 이름 지었는가에 대한 글이 있는데, 조선시대 선비들은 집안에서 여행기를 읽거나 그림으로 그려진 명승지를 감상하고는 했는데, 이를 와유라 했습니다. 글자의 의미 그대로 와유는 누워서 유람한다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는 와유의 방식 중 그림을 통한 와유를 다른 것으로 작가들이 재현한 산수풍경을 전시실로 끌어들여 펼쳐놓는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또한 각 관마다 그 관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그림을 관람하기 전 설명을 읽고 들어가니까 그림의 의도와 무엇을 설명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첫 관에는 우리가 사는 주변의 풍경들을 묶어 도시 산수로 선보이는 관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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