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은 바로 삼성일 것이다. 삼성이라는 기업은 들어가기도 힘들고 그곳에서 임원이 되는 것은 장관이 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2013년 기준으로 초임 상무의 연봉은 대략 2억~ 3억원 정도이고, 3년차 이상의 상무가 되면 3억~5억으로 훌쩍 뛴다. 그러나 삼성의 임원들에게는 연봉은 큰 의미를 차지하지 않는다. 다양한 성과급 때문이다. 성과급을 두둑하게 받은 임원들의 실 수령액은 위에서 언급한 기본급의 두 세배에 달한다. 그렇다 보니 삼성에서 전무를 맡으면 본인 노후가 해결되고, 부사장 이상을 맡으면 자식이 먹고살 것까지 해결된다는 말도 있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삼성의 임원이 되는지, 삼성임원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일을 하는지 잘 나타나 있는 책인 것 같다. 삼성에서 발탁인사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사고과 때 3년 연속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탁월한 업적 기여도가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