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소개

부업은 많다. 돈을 벌지만 몸을 망치거나 초기 자본이 돈이 들어가서 위험부담이 있다.
글쓰기 부업은 돈을 벌면서 명에롭다. 초기 비용이 없다. 책과 노트북이 있으나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다. 위험이 없다. 글쓰기를 하면 할 수록 작가나 강연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번 써서 올린 글이 있다면 수입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들어온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I. 부업이란 무엇인가?

⚫있어 보이는 부업 … 10
한국말을 쓸 정도, 일기정도 쓸 수 있으면, 초등학생도 가능한 것이 글쓰기 부업이다.
글쓰기는 글을 써놓는 순간 자동으로 돈을 벌어다 준다. 그 글이 평생 돈을 벌어다 준다.
⚫돈이 들지 않는다 … 13
취미에는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지만 부업은 조금이라도 돈이 들어온다. 글쓰기 부업은 투자금이 필요하지 않고, 보증금이 필요 없다. 시간이 자유롭다. 책 한 권 읽고 글만 쓰면 된다.
⚫언제까지 인형 눈깔 붙일 텐가 … 16
일반적인 부업은 단순노동이며, 소모적이며, 수익의 한계가 있다. 평생 할 수 없다. 그러나 글쓰기 부업은 한계가 없다. 한번 해놓으면 그만이다. 발전적이고 생산적이다.
⚫게임 부업도 있지만 … 19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을 주워서 부업을 할 수 있다.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으나 노가다를 많이 해야 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추구하는 부업은 단순노동이 아니고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성이 있고 수익이 늘어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임대업자 … 22
돈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부업이 임대업이다. 명예롭지는 않다. 우리는 맨 땅에서 시작하는 부업이다.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다. 글은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내가 죽어도 글은 살아서 숨을 쉰다.

< 중 략 >

오랜 만에 하루 만에 책을 뗐다.
이 책을 하루 만에 술술 읽게 되었다. 부산 출장 가는 길에 읽을거리를 찾는데 도서관에서 눈에 띄어 대출한 책이다. 기차 안에서 내려 까페에서도 읽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 2019년에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글쓰기에 흥미가 있었고, 부업이라 키워드에 ‘이거다’ 라는 꽂힘도 있었다, ‘이런 부업이 있구나! 내가 그동안 모르던 것을 또 발견하였다.’ 는 바보 도통하는 심정이랄까?
세상에 이런 부업이, 꿀 부업이라니. 책 읽고 글 쓰고 돈 벌기.

참고자료

· 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저 | 마음세상 |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