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 성인 간호진단2개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합병증
4. 치료(보철기 사용)
5. 간호

Ⅱ. 본론
1. 간호사정(사례연구)
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절단술의 정의 (amputation of limbs)
사지를 어떤 부위로부터 잘라내는 치료법이며, 순환장해로 인한 괴사, 사지의 악성종양, 거듭되는 외상, 감염(특히 파상풍, 가스괴저균 등), 기형ㆍ변형시 해당되며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시행된다. 가능한 길게 남기는 것이 원칙이나 절단후의 의지장착의 편의를 고려해서 통상 사용되는 고위가 거의 결정되어 있다.
손상된 부위나 종양 침범부위가 광법위한 경우 사지를 절단한다. 절단의 적응증은 하지와 상지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절단부위를 선탁할 때는 남아 있는 조직이 환부의 치유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어야하고, 보철기가 사용할 수 있고 잘 끼워질 수 있도록 여유 있게 결정해야한다.

(1) 절단의 형태
- 개방형과 폐쇄형이 있다.
- 개방형 절단이란 피부 근육 뼈를 포함하여 환부를 단면으로 절단하여 절단부를 당분간 열어 놓는 방법이다.
감염이 있을 때 절단부위를 피부로 덮지 않고 열어놓은 상태이므로 농성 삼출액이 잘 배농될 수 있다. 환부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무균적 드레싱과 환부세척을 하며 전신 항생제를 투여한다.
- 폐쇄형 절단은 피부와 근육을 뼈보다 더 길게 절단하여 그 조직으로 뼈의 끝을 감싸는 방법으로 감염의
우려가 없을때 시행한다. 절개부위를 통해 배액관을 삽입하여 조직 속에 혈액이나 체액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한다.
- 피부 봉합선은 체중이 가해지지 않는 부위를 선택한다.

2. 원인
대부분의 하지절단의 원인은 당뇨병,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말초혈관장애가 가장 많고, 다음은 외상, 감염, 종양, 선천성 기형의 순서이다. 상지절단은 외상, 선천성 기형, 말초혈관질환, 종양의 순서이다.

3. 절단술 후 합병증
혈종, 감염, 괴사, 관절구축, 신경종, 환상지감 등이 있다. 혈종은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생기며,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조경숙 외 9명 (2016). 성인간호학 하 . 수문사.
·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간호 대학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