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Battle of Jangsari, 2019)] 감상문

소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감상문입니다.
감독 : 곽경택, 김태훈
주연 : 김명민 등

인천상륙작전과 동시에 연막작전을 시행한
'장사리 상륙작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군사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학도병들이 애국심만 가지고
전투에 뛰어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3가지 부제목으로 구분하여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그늘에 가려진 위대한 승리
2.무난한 전쟁 영화
3.매기 외신 기자

본문내용

6/25전쟁의 참상 속에서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군사력은 국가 위기라 할 정도 남측 대부분의 영토를 빼앗긴 상황이었다. 그 난국을 타개하는 전쟁역사상 최고의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은 그야말로 우리의 기억 속 가장 극적인 작전이었다. UN군사령부 맥아더 장군은 허리인 인천 쪽을 공략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이 위대한 작전 뒤에는 사실 더 위대한 작전이 자리잡고 있었다. 바로 '장사리'에서 10대 학도병 들로 구성된 장사리 상륙작전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는 이 위대한 학도병들의 작전을 조명한다. 인천상륙작전이라는 메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시선 끌기용 양동작전 중 하나인 '장사리 상륙작전'은 학도병들로 구성된 전투훈련이 부족한 어린학생들 작전이었다.

772명이 LST 문산호를 타고 장사리 해변에 상륙할 때부터 희생이 뒤따랐지만 결국 고지를 점령하고 보급로까지 차단하게 되는 혁혁한 공을 이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