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국사 영화 암살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9.10.2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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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과제로 ‘사극 분석을 통해 역사학습의 능력을 키워보자’라는 주제로 영화감상을 하게 되어서 영화 암살을 선택하였다. 우선 암살은 2015년 광복 70주년의 해에 개봉하여 12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출현배우로는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배우가 출연하고 감독으로는 타짜와 도둑들을 만들어낸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만든 영화였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를 다시 보아야하는데 암살은 다시보기에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였고 이전에 영화관에서 보았을 때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를 나타내고 있다. 1930 ~ 1945년은 우리나라의 암흑기로 1920년대에 일본이 문화 통치를 하여 많은 조선 사람들이 친일파로 넘어갔다. 이후 1930년대가 되면서 독립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일파 또는 밀정이 되었다. 이 영화의 주요사건은 조선 총독부가 뽑은 최고의 친일파 강인국과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 암살 사건 (가상의 사건)을 가지고 영화가 시작된다. 위의 이사건의 모티브는 1932년 3월에 있었던 조선 총독 일본 육군대장 우가키 가즈시게 장군의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강인국과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를 암살하기 위해 의열단의 김원봉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 김구 선생이 함께 친일파 계획을 세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을 시켜 암살 단원들을 데리고 와라고 지시한다.
이때 경성에서 암살을 할 계획 이므로 암살단원들은 일본군의 눈에 띠지 않았던 자들 이여야 했다. 이 3명은 경성에서 활동한 적이 없었으므로 암살에 적합한 인물들 이었다. 그 인물들이 바로 세 명의 저격수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 이었다. 이와 함께 염석진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피스톨과 영감을 같이 경성으로 불러왔고 이들에게 자신이 경성으로 부른 3명의 저격수를 죽여줄 것을 사주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 “암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1048, 2019.05.18
두산백과, 네이버지식백과, “남자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75259&cid=40942&categoryId=37713, 201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