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 주제에 대한 연구 및 조사(청년실업,범죄증가,1인시대)

소개

사회학개론

목차

1. 청년 실업에 관하여
2. 범죄 증가 추세에 관하여
3. 1인 시대에 관하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년실업이란,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일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업’이라는 개념은 국제 노동기구의 기준에 따르면, 4주 동안 구직활동을 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청년 실업은 청년 개인이 지닌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와도 관련되어있다. 각 기업에선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보다는 경력 사원의 채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이 채용 인원 또한 청년 구직자 수에 비해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청년 실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에선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이나 정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있다. 대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의 토계에 따르면, 2003년의 대졸 구직자는 약 68만명인 반면 재계 100위 안에 드는 기업들의 채용인원은 불과 2만명이 채 되지 않았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는 대졸 실업자가 50만명에 육박하고, 고졸 실업자 또한 44만명으로 대략 100만명의 청년 실업자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청년 실업은 단순히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자신을 원하지 않음에 상처를 받게 하는 폭력이 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또한 청년의 실업은 미래의 자원이 될 청년들의 직업적 역량을 기르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한다는 점에서 사회, 경제적 문제와 연관이 되어있다. 이런 청년 실업 문제는 지난 정부, 지지난 정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사회문제로 등장하였고, 이번 정부에까지 그 영향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많은 신문이나 뉴스 기사에서는 청년 실업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참고자료

· 통계청, 청년 실업과 고용 현황 조사, 2017
· 이지원, “청년 실업률 3년째 9%대, 3040허리도 휘청인다.”, 국제신문, 2018
· 통계청, 범죄율 통계, 2016
· 두산백과, 범죄학 용어 사전, 두산, 2015
· 이정애, “이낙연 총리, 여성 등 약자 겨냥한 흉악 범죄 더 무겁게 처벌하라.”, 한겨레 신문, 2018
· 문용균, “연이은 잔혹 범죄에 국민들 공분.”, 스카이 데일리, 2018
· 통계청, 2015 인구 총 조사, 2015
· 보건복지부, 건강가정 기본법, 2014
· KB 경영 연구소, 전국 1인 가구 보고서, KB 경영 연구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