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키코모리 문화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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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히키코모리 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주제선정 이유 및 연구목적, 범위
Ⅱ. 본론
1. 히키코모리란? (히키코모리 분석)
2. 한국의 히키코모리 : 은둔형 외톨이
3. 히키코모리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주제선정 및 연구목적, 범위
한국에서 요즘 문제되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은둔형 외톨이’이다. 얼마 전에도 ‘국내 은둔형 외톨이 21만 명, 대책 마련 시급’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은둔형 외톨이를 줄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고민을 했었다.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더욱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일본의 히키코모리가 생각났다. 일본의 경우엔 은둔형 외톨이를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는데 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문제가 되어왔었고 지금은 어찌 보면 일본에서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가 하나의 현상과 문화로 변모해가는 시점에서 이미 공론화가 된 일본의 히키코모리 문화에 대해 분석해보고 이를 통해 나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강구해 볼 것이다. 연구 범위로는 히키코모리의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하고 이를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 문제와 결합하여 비교하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잡았다.
Ⅰ. 본론
- 히키코모리란? (히키코모리 분석)
히키코모리란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이상을 집에서만 틀어박혀 외부와의 접촉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정신병으로는 회피성 성격장애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는 주로 자발적으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외부와의 접촉을 지양하는 니트족, 자발적 아웃사이더 등과는 달리 비자발적으로 바깥세상에 대한 공포와 대인기피증으로 집에 틀어박혀 있게 된 사람들을 말한다. 밑에 사진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다보니 이들 대부분은 책이나 인터넷 세상 속에 빠져 살 가능성이 높다. ‘도쿄! (Tokyo!, 2008)’라는 일본 옵니머스 영화를 보면 일본 히키코모리의 생활에 대해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영희,「[알쓸신세]방에 틀어박힌채 늙은 그들…'중년 히키코모리' 된 日 40대」, 중앙일보, 2018.09.12.
김진우,「[김진우의 도쿄 리포트]늙어가는 일본, 4050 히키코모리 실태조사」, 경향신문, 2018.01.03.
정태진,「윤일규 의원 "국내 은둔형 외톨이 21만 명, 대책 마련 시급"」, 프레시안, 2018.10.29.
김혜경,「"7년 넘게 집밖에 안나갔다"…日히키코모리 장기화·고령화」, 뉴시스, 2016.12.28.
윤희일,「일본 젊은이 54만명 사회와 고립된'은둔형 외톨이'」, 경향신문,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