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 생활문화) 아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9.09.02
- 최종 저작일
- 2019.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 아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를 정리할 것 (전체만점: 30점)
1
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주 양동민속마을
2) 양동민속마을과 현재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아무리 지구촌 사회가 커다란 하나의 마을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전통이라는 가치는 각 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다른 나라를 여행갈 때마다 내가 더 흥미롭게 관찰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중심업무지구가 아니라 그 나라만의 고유한 전통을 담은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광화문이나 강남 같은 큰 업무지구보다는 경복궁이나 북촌같이 우리나라의 고유한 멋을 담은 지역에 관광객이 더 몰리는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점을 알 수 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전통문화에 대해서 배웠을 때를 제외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생각해보지는 않은 듯 하다.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의 고유한 멋과 얼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의 전통 생활양식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경주 양동민속마을에 답사를 가보고, 양동민속마을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1. 경주 양동민속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북쪽 설창산을 감싸고 있는 경주 양동민속마을은 500여 년의 전통을 품고 있는 곳으로, 1984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참고 자료
경주 양동마을 공식 홈페이지, www.yangdongvillage.com
관광의 역습, 오버투어리즘, 한겨레21,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