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 '게임 중독' 질병 등록 (찬성 / 반대 논의)

소개

'게임중독 (게임이용 장애)' 질병 분류 및 등록에 대한
토론 주제에 대해서 서론, 찬성 / 반대 측 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하는
개정안을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 측 의견이
팽팽합니다.

이에 대해 intro, 찬성3가지의견, 반대3가지의견,맺음말로
구성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토론, 토론면접 등에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찬성 측 의견 (1~3)
3. 반대 측 의견 (1~3)
4. 맺음말

본문내용

'게임 중독'은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수면 시간의 감소, 피로 등 증상으로 인하여 게임에 관한 사항 이외의 것에 영향을 미치며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지장을 주는 행동을 지칭한다. 이 처럼 게임 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세계적으로 'e-스포츠' 라는 상당히 블루칩과 같은 산업의 발전까지도 이끌어 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상당하다. 게임에 빠져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혼동하거나 잦은 피로나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정상적인 삶을 지내지 못하고 타락하는 등의 부작용도 뒷따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올해 2019년 세계보건기구 (WHO)는 '마약, 담배, 알코올 중독' 과 마찬가지로 질병으로 분류해 치료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 WHO에 따르면 게임중독의 정의는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여 부정적 결과가 나오더라도 게임을 지속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게임 중독이 단순한 몇가지 부정적 사례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성을 의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하고 이에 대한 치료 메커니즘을 세울 수 있을 때 아마 질병에 대한 등록을 명확히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게임에 따른 통제 기능 손상, 부정적 결과가 선행되더라도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기간이 12개월 지날 때 등의 보다 구체적인 게임 중독 판정에 대해서도 명확히 했다. 이 개정안은 유예기간을 거치더라도 2022년에는 적용될 예정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국가들은 질병 코드에 맞는 통계자료를 내고 이에 따른 대처를 해야 치료와 예방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록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끊임 없이 충돌하고 있다.

매출 규모가 14조원대로 성장한 게임 산업은 이에 따른 타격이 있을 예정이며, PC방 등의 사업체는 물론 어려움이 생기게 될 것이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