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간호학과 레포트, 독서감상문, 직접 작성함, A+자료, 간호사 파업, 메르스 사태, 간호계 민낯, 레포트, 독서록]

소개

"[독후감]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간호학과 레포트, 독서감상문, 직접 작성함, A+자료, 간호사 파업, 메르스 사태, 간호계 민낯]"에 대한 내용입니다.

-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라는 책을 직접 읽고 1주일 동안 쓴 독후감입니다. 이 자료를 제출해서 제출 영역에서 만점 받았고 A+까지 받았습니다.
- 간호학과 학생들이나 간호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고할 만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이팅게일이라는 미명 하에 있는 간호계의 처참한 민낯
2. 간호사의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한다. 간호사가 살아야 환자를 살릴 수 있다.
3. 메르스의 첫 사망자가 나온 한림대 간호사의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라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메르스를 경험한 간호사의 에세이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책을 훑어보니 메르스를 통한 경험뿐만 아니라, 간호사에 대한 처참한 대우와 간호에 대한 생각 등이 적혀있었다. 평소 간호사 자살사건, 태움 등 간호사가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해 관심이 있던 나는 이 책을 꼭 읽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늦은 밤 꺼내든 책을 읽는 순간 날이 샐 때까지 몇 번이나 소름 끼치고 전율을 느끼며 읽어버리고 말았다. 이 책의 주제는 크게 3가지다. ‘나이팅게일이라는 미명 하에 있는 간호계의 처참한 민낯’, ‘간호사가 살아야 환자를 살릴 수 있다’, ‘메르스 감염자의 첫 사망자가 나온 병원에서 코호트 격리까지 된 간호사의 경험’이다

본론
1. 나이팅게일이라는 미명 하에 있는 간호계의 처참한 민낯
내가 몇 년 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한 것처럼 간호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은 누구나 하나의 의식을 치룬다. 그 내용은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과 인간의 생명을 위할 것, 간호의 수준을 높이고 환자의 비밀을 지키며 안녕을 위하며 헌신할 것, 보건의료인과 협조할 것 같이 환자의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하는 의식이다. 여태까지의 나를 비롯한 여러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이 선서를 하며, 참된 간호사로서의 꿈을 키워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맹세를 한 사명감 있는 간호사가 21년 동안 간호를 하며 겪은 부당한 이야기를 낱낱이 들려주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한 시스템의 부품 취급하고 열정페이와 임금체불을 당하며 간호사가 보호자에게 멱살이 잡혀가도 병원이미지 때문에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 의사에게는 선생님이라며 깍듯이 대하고 간호사에게는 욕짓거리를 하며 시다 취급을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 착한 간호사는 버틸 수 없는 한국 간호계의 모습, 의사와 달리 간호사가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둘 수 밖에 없는 문제, “처음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걸으라는 채찍이 날아오고, 이제 걷기 시작하면 갑자기 뛰라며 재촉해 급히 뛰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날아다니라고 한다.

참고자료

· 김현아(2018).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