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독후감(감상과 나의 생각 풍부)
- 최초 등록일
- 2021.10.11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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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 전문을 읽고 필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 및 교훈을 풍부히 실었습니다.
3.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충실하고 꼼꼼한 자료입니다.
1. 폰트는 휴먼 명조체 10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 페이지 설정: 기본 그대로
2. 본문 5쪽 이상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간호사, 사랍입니다>는 21여 년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김현아 간호사의 수기이자, 병동의 환자들의 삶과 죽음을 다룬 치열한 기록이다. 또한 병원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비해 나쁜 대우와 한계, 실태를 드러내는 고발서이기도 하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책을 비롯해 병원의 이야기를 의사의 글을 통해 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했지만 간호사의 눈으로 본 병원의 이야기는 처음이었다. 의학 드라마를 보면 의사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갈등이 잘 드러나지만 간호사를 집중 조명하는 매체는 거의 없다. 이번에 김현아 간호사의 책을 읽으면서 간호사란 업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알게 모르게 갖고 있었던 스스로의 편견을 깨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메르스는 어느 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지금은 몇 배는 위력이 더 강하고 전 세계마저 얼어붙게 만든 코로나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의료체계와 의료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이다. 이 책은 비록 몇 년 전에 나왔지만 다시 한 번, 간호사라는 직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간호사들이 세상에 내는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다. 질병과 병원에서 자유로운 사람,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간호사가 처한 문제는 곧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누구나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