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누구의 역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7.2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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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는 누구의 역사인가에 대한 쟁점으로는 게 3가지 입장으로 ‘한민족의 역사이다’, ‘중국의 역사이다’, ‘고구려 제국의 역사이다’로 분류할 수 있다. 필자는 고구려의 역사는 한민족의 역사라고 보는 입장으로서 이 레포트에서 주장과 근거를 피력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2가지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그 근거를 살피고 있으며 비판하였다. A0를 받은 레포트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BC 37년, 주몽은 부여족을 이끌고 졸본 지방에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이후 고구려는 소수림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교육기관인 태학을 세워 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법률인 율령을 반포하였다. 이렇게 국가의 조직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았던 이유 덕분에 소수림왕 이후 광개토대왕, 장수왕 때 고구려는 큰 정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광개토대왕 때는 북쪽으로는 만주, 남으로는 한강 근처 동으로는 연해주 서로는 요하까지 세력을 넓혀 고구려라는 이름과 민족의 기상을 만주벌판에 알리게 되었다. 이렇게 천하를 호령했던 동아시아 최강국 고구려는 정복 활동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탁월하였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알 수 있듯이 고구려는 과학기술이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문화적 측면에서도 고구려는 씩씩하고 굳센 기상을 지닌 문화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국가인 고구려는 현재 어떤 민족의 역사인지에 관한 쟁점에 놓여있다. 그럼 고구려는 누구의 역사인 걸까?
참고 자료
고구려의 ‘역사’와 동북아의 ‘현실’ 논문
동아시아 역사 논쟁과 고구려 역사 논쟁 논문
중국의 고구려 역사문화 관광 개발의 현황과 문제점 논문
[쟁점] 고구려 역사 과연 누구의 역사인가?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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