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견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2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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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를 다녀와서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종묘 건물, 바닥 등의 형태에 대하여 기술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에 종묘에 처음 가보는 것이다. 예전에는 교과서로만 접했던 종묘를 실제로 보게 된다고 생각해서 많은 기대를 안고 가게 되었다.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유산으로 유학을 통치기반으로 하여 건국한 조선왕조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봉행하던 곳이다. 현재는 정전과 영녕전을 모두 합쳐 종묘라 부른다고 한다. 길을 찾아서 종묘라고 쓰여진 기둥을 따라 처음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보였던 것은 종묘 전교였다. 종묘 전교는 종묘로 들어가는 입구의 하천인 회동 제생동천에 축조된 다리로, 역대 왕들이 종묘에서는 종묘대제를 비롯한 각종 주요행사 때에 이용했던 중요한 다리였다고 한다. 해치가 조각된 돌기둥과 함께 있는 종묘 전교의 전경을 느끼면서 나의 발걸음을 종묘 안으로 옮겼다.
매표를 하고 가장 바깥에 있는 외대문으로 들어가니 다듬은 돌로 이루어진, 길이 나왔다. 이 길은 3갈래로 되어 있었는데 양쪽의 길보다 중간의 길이 조금 더 높이 되어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