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과전통문화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5.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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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점 만점에 10점 받았습니다.
박물관 두 군데를 동시에 돌았기때문에 굉장히 독보적인 리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하셔서 10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개요
2. 서론
① 체험학습 장소
② 체험학습 일정
③ 체험학습대상 선정 이유 및 목적
3. 본론
① 국립민속박물관 견학
② 국립고궁박물관 견학
4. 결론
① 느낌과 생각
② 제언
5. 참고문헌 및 관련 사이트
본문내용
민속 문화보다 세계화라는 이름하에 외국문화를 향유하고 먼저 접하는 사람들이 요 근래에 많아진 편이다. 외국문화가 보편화되어 주요 문화로 자리 잡게 된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우리 민족의 문화를 우리 민족이 기억하고 지켜주지 않으면 누가 그렇게 할 것인가. 그런 점에서 이번 한국민속과 전통문화 강의는 뒤편에서 숨죽인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가 됐었고, 이번 리포트를 통한 두 군데의 박물관 견학은 과거 조상들의 생활문화와 왕실 문화유산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인지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중 략>
두 번째 전시관은 1년 주기로 반복되는 농경생활과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삶을 살아온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전시하고 있었다. 사계절에 맞춰서 전시관도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순서로 구성되어 있었고 중요 생업인 농업을 중심으로 곡식과 농기구, 경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어렵과 수렵은 물론 우리의 대표적인 수공업인 칠공예, 나전·화각 공예 등의 재료와 작업 과정과 그 완성품을 볼 수 있다. 의생활로는 그 원료인 옷감짜기를 실물 크기로 전시하였을 뿐 아니라 옷감을 천연 염료로 염색·전시하였고 우리 한복의 변천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우리 조상의 풍부한 의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중 략>
먼저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온 견학 소감을 말해보자면, 우리 민속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려는 박물관 측의 노력이 돋보였다. 박물관 외부에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매체에서나 볼 수 있는 장승과 물레방아의 배치, 60~70년대의 거리배치는 부모님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또 박물관 내부에 어린이 박물관을 따로 만들어내 어린 친구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우리 민속 문화를 가르치는 건 박수 받을 만하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박물관의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발견된 것 같다.
참고 자료
http://www.nfm.go.kr/Display/firstintro.jsp -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gallery.do?cmd=galleryAroundForm&menu=1 -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한국민속과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