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본질: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해야 할까?/ 교사, 입시를 넘다 독후감상문

소개

중앙대 영어교육론 과제였던 독후감 [교육의 본질: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해야 할까?]입니다
<교사, 입시를 넘다>를 읽고 쓴 것으로 책의 내용보다는 감상과 느낀점 위주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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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언제나 언급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입시’이다.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바로잡아야 할 교육 정책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등 열의를 가지고 조금 더 나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토론하지만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오고 마는 것은 우리나라의 ‘대학입시’라는 커다란 장벽이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사, 입시를 넘다>라는 제목을 보고 책에서 교사의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올바른 교육을 추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도 여전히 입시는 교사가 대항하기에 너무 버거운 단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교육이라는 큰 틀 아래서 새롭게 깨우치게 된 바가 있어 다음의 두 가지로 책을 통해 느낀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교사는 어떤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며, 가르친 내용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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