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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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재미있다. 영화 기생충은 특히 더 재미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의 실감나는 연기, 아들로 나온 이선균의 연기, 조여정의 연기, 모든 배우들이 연기대상감이다. 기생충 영화는 2019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이라는 최초의 상을 받았다. 축하드린다. 그동안 한국 영화들이 상을 받은 사례는 많이 있다. 1956년부터 상을 받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0회 이상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최초의 상은 1956년 이병일의 시집가는 날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다음은 1961년 영화 마부가 특별상을 받았고, 특히 1987권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에서 강수연 배우가 여우주연상 받고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1994년에는 장선우 감독의 화엄경, 2004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에서는 감독상을 받아 김기덕 감독에 대한 평가가 돋보인 한해였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전도연 배우는 얼마나 연기를 실감나게 하였는지 아직도 영화의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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