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분석 키리쿠와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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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마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는 마을을 괴롭히고 있는 마녀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구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마녀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 진실을 알아낸다.
마녀의 등에 박힌 가시가 마법의 힘과 동시에 고통을 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아이는 그 가시를 빼내는데 성공하고 마녀와 마을 사람 모두를 그 동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야기의 원작
-이 작품의 감독인 미셀 오슬로는 1912년에 프랑스 식민지에 관리자로 파견되었던 에퀼베크가 수집해서 편찬한 <서아프리카 민화집>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책에는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말을 할 수 있었던 아이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키리쿠와 마녀>는 여기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마을을 위협하는 마녀에게 단신의 몸으로 대항하는 것이 이 이야기의 플롯이다.
오슬로는 이야기의 시작 부분을 원작과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하지만 그 외의 것은 전부 각색되었다.
원작에선 출생 후 줄곧 어머니가 아이를 의심한다.
그 후 아이는 마녀처럼 자라서 큰 힘을 얻고 끝내 살해당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