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정신건강의 일반적인 기준을 정리하고 인간관계 내에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작성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정신건강이란
2.정신건강의 일반적인 기준
3.인간관계 내에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4.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정신건강(mental health)이란 행복하고 만족하며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 등의 안녕 상태 또는 정신적으로 병적인 증세가 없을 뿐 아니라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있으며, 자주적이고 건설적으로 자기의 생활을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성숙한 인격체를 갖추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듯 1929년 미국의 제3회 아동 건강 및 보호를 위한 백악관회의 보고 자료에 의하면 건강한 정신이란 정신장애가 없는 상태 그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최대한 능률적으로 일하고, 만족감과 현실을 용납하고, 사회적으로 행동이 신중하고, 자기 자신이나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즉 자기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나 집단에 잘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약속과 타인에 대하는 태도에 있어 원만히 하고, 현실의 불만족인 상황에서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아는 정신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건강의 일반적인 기준을 정리하고 인간관계 내에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작성해 보겠다.

1. 정신건강이란
정신건강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정의된다. 한 가지는 의학적 모형에 근거한 것으로 ‘심리적 장애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병리적 모형이며, 다른 한가지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하는 안녕감 모형에 근거한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때로 ‘전통적 정신건강’ 모형 혹은 ‘부정적 정신건강’ 모형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방식이다. 이 모형에서의 측정은 심리적 장애를 가려내기 위한 진단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개입의 1차적 목표는 임상 집단에서 나타나는 병리적 증상의 감소 혹은 제거에 있다. 후자에 속하는 주관적 안녕감은 흔히 긍정적 정신건강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되는데, 병리적 모형에 비해 등한시 되다가 비교적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에 대한 주관적 지각의 정도를 주로 측정하며, 개입 목표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 정서 및 기능의 향상에 있다.

참고 자료

김혜숙 외. 『인간관계론』. 교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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