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본 문화 ) 프랑스 17세기 희극작가 몰리에르의 작품 중 한 편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 - 타르튀프

목차

1. 서론

2. 본론
1) 타르튀프
2)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위선
3) 변했지만 달라지지 않는 것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프랑스 17세기 희극 작가 몰리에르의 작품 <타르튀프>는 당시의 부패한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5막의 산문희극이다. 당시 성직자들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의 위선과 부패가 팽배해져 있었다. <타르튀프>는 종교와 신앙보다 사익을 우선시하는 종교인들의 모순적인 모습과, 성직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받들어야 하는 당시의 풍속을 풍자하는 작품이다. 1664년 베르사유 궁에서 초연되었으나 성직자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고 이후 공연 금지와 개작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국왕 루이 14세의 암묵적인 비호 아래 1669년에 다시 공연 허가를 받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2. 본론
<타르튀프>는 몰리에르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서 주인공 타르튀프는 ‘위선자’라는 뜻을 가졌다. 위선자를 말할 때 타르튀프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일반명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겉으로는 착한 체 하지만 속은 시꺼먼 사람은 17세기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타르튀프. 몰리에르. 열린책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