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7세기 희극작가 몰리에르의 작품 중 한편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따르튀프)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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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인물로 본 문화
주제 : 프랑스 17세기 희극작가 몰리에르의 작품 중 한편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해서 제출하되 다음 사항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몰리에르는 누구인가
2.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3. <타르튀프>에서 나타난 메시지
Ⅲ. 결론 : 세상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8세기에 호레이스 윌폴(Horace Walpole)은 “세상은 생각하는 자에게는 희극이고, 느끼는 자에게는 비극”이라고 말한 바 있다. 희극 작가는 사회적 세계, 가치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연극을 통해 실험해본다. 종종 희극적인 행동이라고 함은 다정다감함, 유연함, 선량함, 온건함, 참을성, 사회적 통찰력과 같은 이성적이며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가치에서 벗어나, 괴팍하거나 꽉 막힌 인물이 만드는 사회적 무질서를 보여준다. 희극에서 발생하는 일탈 행위는 날카롭게 비난받게 된다. 왜냐면 그러한 행위는 결혼 또는 가정과 같이 사회구조를 파괴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르네상스는 17세기 위대한 천재 몰리에르의 등장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등장으로 희극은 기존에 코믹하고 저속한 위치의 소극에서 벗어나 인물 심리 등을 자연스레 표현하고 드라마 내용과 탄탄한 플롯을 통하여 문학적 가치를 일궈냈다.
이에 본 글에서 몰리에르의 <타르튀프>를 읽고, 비평문을 작성해보도록 한다. 첫 번째에서는 몰리에르라고 하는 작가에 대해 가볍게 다루어보고, 이후 <타르튀프>에서 나타나는 메시지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몰리에르 저(2000). 『타르튀프, 서민귀족』, 극예술비교연구회 역, 동문선.
밀리 S. 배린저(1991). 『연극 이해의 길(A Way of Seeing)』, 이재명 역, 평민사.
이성섭(2012). 『연극』, 연극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