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OI 환자팔찌착용

목차

Ⅰ. 문제의 발견
Ⅱ. 주제선정의 우선순위 결정
Ⅲ. 문제분석(Fish bone)
Ⅳ. 자료수집
Ⅴ. 결과분석 및 비교
Ⅵ. 개선과제 규명
Ⅶ. 목표의 설정
Ⅷ. 질개선 계획 수립 및 개선과제 수행

본문내용

Ⅰ. 문제의 발견
8서병동은 호스피스 나눔병동으로 주로 암 환자들이 입원해있다. 총 담당하고 있는 환자의 수는 17명으로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환자확인은 필수적인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환자확인은 의료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환자의 확인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정확하게 해야 하며, 모든 간호행위 전에 개방형 질문으로 환자에게 직접 확인을 실시한 후 입원팔찌와 대조하여 환자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확인해본 결과 환자 총원 17중에서 7명이 넘는 환자들이 입원팔찌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입원팔찌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환자의 의견은 여러 가지였는데 주로 불편하다고 팔찌를 빼서 버리거나, 입원당시 팔찌를 간호사가 채워주지 않고 받아두기만 해서 그 용도를 모르고 보관한 경우, 입원팔찌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함 등 여러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 략>

Ⅱ. 주제선정의 우선순위 결정
1. 입원팔찌 확인 및 환자확인
환자확인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정확하게 해야 한다. 간호사는 모든 간호행위 전에 침상에 부착된 이름표에서 병실번호나 환자등록번호 및 환자의 이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8서 내의 환자 입원팔찌 착용상태를 관찰해 본 결과 입원팔찌를 아예 착용하고 있지 않거나, 병실을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병동에서 착용했던 팔찌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간호사는 간호수행 시 마다 확인해야 하는 환자 입원팔찌를 단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다. 매 간호수행 시 마다 관찰하는 것이 어렵다면, 최소 자기의 근무시간에 한번이라도 꼭 확인을 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8서에서는 한 번도 관찰할 수 가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