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2019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5.13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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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양 수업 ‘세상을 바꾼 과학기술’의 과제를 하기 위해 도서관을 갔다. 교수님의 추천도서 중에 가장 눈에 띈 세계미래보고서 2018을 빌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2018 버젼은 모두 대출중이였고 더 최신판인 세계미래보고서 2019를 빌렸다.
이 책의 내용은 앞으로 바뀔 미래의 모습과 기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의 방안, 미래기술로 인한 나타날 문제 등을 다루고 있었다.
이 책에서 다룬 미래의 기술들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나노기술, 로봇, 드론, 재생에너지, 3d프린트 등 4차 산업혁명하면 한 번쯤 들어 봤을 기술들이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함께 많이 들어 본 기술이다. 하지만 정확히는 몰랐다. 이 책을 읽고도 블록체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미래에 엄청 중요한 기술이고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과 관련이 될 수 있는 기술이란 것을 알았다.
또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술로 인해 일자리가 변할 것을 말하였다. 나는 금융학과 학생으로써 금융직에 종사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도 토스나 카카오 뱅크로 같은 핀테크 기술로 인해 굳이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고 많은 지역 은행들이 문을 닫고 있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재의 직업이 사라지긴 하지만 진화된 기술로 인해 더욱 창의적인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개인이 창의적인 생산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로인해 창의적인 소매업자가 탄생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가 생각도 못한 직업이 생긴다는 말이다. 현재에도 유튜버같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생길 줄은 과거에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어떤 직업이 살아남고 어떤 직업이 생길 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으려면 앞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평생교육으로 기술에 뒤처지면 안 될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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