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케이스 A+케이스 / 진단 2개

목차

1. 서론
1) 입원 동기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입원동기
상기 환자 LLQ pain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본 결과 Lt ovary cyst있어 L/S LOCE 시행 위해 입원함.

1. 문헌고찰
1) 자궁내막증의 정의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바깥에서 착상한 후에 자라면서 생리통, 성교통 등의 통증과 불임증을 가져오는 만성 부인과 질환이다.

월경 주기 동안 자궁내막은 자라다가 울혈이 된 후 생리 기간 중에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 일부가 난관이나 난소, 골반 벽 등에 자리 잡고 생리통을 유발시키며, 심한 유착을 만들고 자궁내막종이라는 피 혹을 만들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부위는 대장과 직장이며, 호발 부위는 난소, 맹낭, S상결장, 광인대 등에 나타난다. 폐경기 이후에는 없어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와 간호를 받아야 한다. 자궁내막증은 25~40세의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약 5~15%의 여성에게서 발견된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알코올, 카페인, 흡연, 연령 등이 보고되었다.

<중 략>

3) 자궁내막증의 증상
증상은 착상된 부위나 기간에 따라 다르다. 흔히 2차적인 월경 곤란증, 배뇨 곤란증, 성교 곤란증, 이상 자궁 출혈, 불임 등을 초래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 중 선통을 동반한 원경곤란증이다. 월경 시 통증이 없던 여성이 월경곤란증이 나타나면 자궁내막증의 가능성이 있다. 유착, 반흔, 복막의 긴장, 혈류의 변화로 월경 전 통증 및 월경 시 통증이 나타나지만 개인차가 크다. 통증은 흔히 하복부와 허리에 발생하며, 배변 전, 월경 중과 후에 둔통, 혹인 선통으로 나타난다. 이 선통은 자각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으며 점점 더 심해질 수도 있는데 일정할 수도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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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그 인포 약품정보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