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소공녀(Microhabitat)

소개

소공녀(Microhabitat)
감독: 전고운
출연: 이솜(미소), 안재홍(한솔)
개봉: 2018년 3월 22일
러닝타임: 106분
배급: CGV 아트하우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자본주의
2. 여행
3. 캐릭터
4. 결론

본문내용

자본주의는 자기 색을 거부한다. 시장이 원하는 톤을 내 주어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 누군들 불편하지 않겠는가. 다만, 자본주의 때문에 인간은 늘었다. '타노스'가 절반을 없애야 충분하다고 할만한 규모가 되었다.
지금 우리는 70억 인구가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다. 1대 1대 1대 4다. 아메리카가 1, 유럽이 1, 아프리카가 1이다. 4는 아시아다.

출산율과 GDP는 상관관계가 있다. 음의 상관관계다. 출산율이 오르면 gdp는 떨어지고, gdp가 올라가면 출산율이 떨어진다. 인과율은 잘은 모르겠지만 가설을 세워보면 환경이 먹고 살만해지니까 아이를 많이 낳을 필요가 없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는 유아사망률이 높으니, 애를 많이 낳아야 한다. 그래야 적정 생산규모를 유지할 수 있다. 경제가 성장해서 좋은 환경이 되면 유아사망률이 내려간다. 허니, 아이를 많이 낳을 필요가 없다. 경험적으로 증명되었다. 억지로 인구계획을 해서는 안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