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이뇨호르몬 정리

목차

1.원인
2.증상
3.진단
4.치료

본문내용

항이뇨호르몬 부적절분비증후군(syndrome of inappropriate antidiuretic hormone hypersecretion, SIADH)은 항이뇨 호르몬이나 항이뇨호르몬 유사물질의 생성과 분비가 부적절하게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항이뇨호르몬 부적절분비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면 혈중 삼투압이 낮은 데에도 불구하고 항이뇨호르몬이 계속 분비됨에 따라 몸 안에 수분이 저류되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고 혈류량이 증가하게 된다. 수분 저류에 의해 순환 혈류량이 10% 이상 증가하게 되면 보상기전에 의해 저나트륨혈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으로 나트륨이 배출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수분 저류에도 불구하고 부종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즉, 항이뇨호르몬(ADH)의 과잉분비 때문에 혈액삼투압저하, 저나트륨혈증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며, 중증 거미막하출혈, 뇌외상, 또 제질환에 대한 개두술뒤에 종종 발현한다. 저나트륨 혈증 때문에 의식장애, 경련발작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혈액삼투압이 낮은데도 요삼투압이 비교적 높다. 치료로는 염분투여는 의미가 없고 수분제한을 행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