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 영화 <시티라이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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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영화는 항상 처음은 무조건 웃기다 점차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웃을 수 만은 없는 영화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찰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웃음으로 사회의 모습(모던 타임즈)도 나타내고,사랑 또한 웃음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천재가 아니고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다.

찰리와 눈 먼 여자와의 만남이 있고 나서 찰리의 친절로 인해 둘은 서로 호감이 생겨난다. 여자와 할머니의 대화에서

“돈이 많은 사람인가봐.”
“네… 하지만 그보다 더 뭔가 있어요.”
이때부터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를 볼 수 없는 상황이고 찰리는 부자가 아니다. 한결같이 여자를 위해 부자의 돈을 가져오고 맞아가면서까지 그녀를 위해 희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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