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선택할 때 딜레마에 빠지게 되며

소개

부모교육론
주제: 어린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선택할 때 딜레마에 빠지게 되며, 또 기관이 질적으로 우수하고 내 아이에게 적합한 시설인지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 않게 된다. 따라서 1) 영유아교육기관 선택 시 부모가 겪는 딜레마와 2) 영유아교육기관 선택 기준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모가 겪는 딜레마
2. 영유아교육기관 선택기준

Ⅲ. 결론

본문내용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부모라는 두글자 만으로도 눈물짓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흔히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었던 짐승들도 자기 새끼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사냥을 하고 지키는데 이성이 존재하는 인간은 얼마나 그 감정이 더 크겠는가. 내가 부모가 되면 그동안 나의 부모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아마 새삼 느끼게 되면서 가슴 찡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부모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내 부모를 생각해도 내가 부모 가되어도 항상 찡한 자리인 것 같다. 부모가 되면 나를 보호자로 느끼는 약한 존재가 생기기 때문에 맡아지는 자리이다. 즉, 나의 뱃속에서 태어나는 또 다른 내가 생기기 때문에 내가 부모가 되는 것인데 나의 뱃속에서 태어난 내 자식이기에 부모는 책임감을 갖게 된다. 다른 자식들보다 내 자식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위치에 서기를 바라고 더 좋은 경험을 아래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식과 관련된 무엇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점점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런 책임감에 조금은 벗어날 수 있겠지만 어린 자식에게는 그 책임감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는 유치원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아니 모든 부모들이 밤낮가리지 않고 고민을 할것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이 아이들을 폭력으로 가르치는 경우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반복할 것이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보면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딜레마라는 것은 결국 진퇴양난이라는 뜻이다. 예를들어보면 내가 대학생인데 과제를 오늘 밤10시까지 해야 된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까먹고 있다가 지금 밤9시30분에 시작을 하게되었다. 100퍼센트의 확률로 10시까지 끝내는 것은 무리이다. 그러면 아예 과제를 하지 말아야하는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해서 이정도를 했다는 것을 교수님께 보여주고 점수를 조금만 줄수 없냐고 양해를 구할것인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딜레마라고 한다.

참고자료

· 교육기관과 아동 시설물 위즈덤편집부 저 | 위즈덤 | 2017.09.15
· 부모교육 (이론과 실제) 한영란 저 | 정민사 |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