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인문학의 수업 중, 율곡 인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했던 주제는 무엇이었으며 그 주제의 세부 내용과 앞으로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소개

주제: 성찰의 인문학의 수업 중, 율곡 인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목차

1. 지와 행이 일치할 수 있는 학문을 주장한 율곡 이이
2. 많은 이를 접하면서......
3. 나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본문내용

율곡에게서 ‘지(志)’란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솔직함과 진실 됨”이라고 한다. 남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그 이전에 자신을 속이지 않는 성실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지식을 바로 접할 수 있고, 세상의 이치도 이러한 성실함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다면 모든 지식이 가치 없는 지식이나 다름없다고 보았다. 율곡은 “지(志)는 성(誠)이 없으면 서지 못하고, 이치는 성(誠)이 없으면 궁구되지 못하며, 기질은 성(誠)이 없으면 변화할 수 없으니, 다른 것도 미루어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성실한 마음과 바른 마음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아무리 학문을 쌓고 노력을 한다고 할지라도, 올바른 기질을 형성하기 힘들 것이라 하였다. 그래서 율곡은 모든 공부를 하는 데 앞서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율곡은 학문을 접하기 전에 마음가짐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었다. 학문은 지 공부로 선(明善)을 밝히고 행 공부로써 자신이 진실 될 수 있도록(誠身)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