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인문학의 수업 중, 율곡 인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했던 주제는 무엇

소개글

성찰의 인문학
주제: 성찰의 인문학의 수업 중, 율곡 인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했던 주제는 무엇이었으며 그 주제의 세부 내용과 앞으로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율곡 이이의 치언
2) 치언의 실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도 있다. 이처럼 우리의 선진들은 말의 중요성을 깊이 통감하고 있었다. 율곡 이이 또한 치언(治言)이라고 하여 말을 다스릴 것을 이야기한다. 치언(治言)이 치언(癡言)과 동음이의어인 것은 우연인 것일까? 말을 다스린다는 것은 다시 말해 어리석은 말을 경계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율곡은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이론을 펼쳤는지, 그리고 나의 삶에는 그것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II. 본론

1) 율곡 이이의 치언

율곡은 신언구언(말을 삼가고 두려워하라), 언행일치(말과 행동을 서로 같게 하라), 성찰언도(말의 도리를 살펴라), 학군자언(군자의 말법을 익혀라)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치언’을 이야기 한다. 먼저 율곡전서에는 “말을 신중하게 하라. 배우는 사람이 선비의 행실을 닦고자 한다면 반드시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참고 자료

한정주, 율곡, 사람의 길을 말하다, 예담, 2008.
한정주, 율곡 인문학, 다산초당,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