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아동 그림을 각자 선정하여 형태에 따른 측면을 살펴보면서 아동의 정신건강

소개

아동미술
주변에 있는 아동 그림을 각자 선정하여 형태에 따른 측면을 살펴보면서 아동의 정신건강을 분석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동에게 미술은 아동 삶의 일부분이며, 미술활동을 통해 사물을 보고, 느끼고, 소리를 듣고 연상한다. 사물을 만져보고, 생각하고 알게 되며, 그리거나 만들면서 손발을 움직이고 사고력, 감수성, 지각이 균형 있게 발달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미술활동은 꼭 필요하다. 미술활동은 아동의 인지적 능력을 활성화시키며, 아동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고 환경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고 여러 감각을 사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들어 가게 된다.
아이가 그리는 그림에는 그 아이의 잠재된 마음이 무의식중에 투영되어 있다. 아이의 본래 마음이 자연스럽게 그림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나 나무, 집과 같은 소재를 매개로 하여 자신의 성격이나 고민 등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긴다. 바로 아이들의 소리 나지 않는 울음소리이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모습이자 도움을 바라는 신호일 수 있다.
직접적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아동의 자기 행동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이현아, 유·아동 미술교육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0
· 김혜금, 영유아 미술, 21세기사, 2011
· 이소은, 권기남 공저, 아동미술, 양서원, 2011
· 신민섭, 그림을 통한 아동의 진단과 이해, 학지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