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실습]GOT GPT 수치 측정

목차

1.실험 목적
2.실험 이론 및 원리
3.실험 기구 및 시약
4.실험 방법
5.실험 결과
6.토의 사항

본문내용

목적
가.기질이 담겨져 있는 키트를 이용하여 혈액속의 GOT, GPT의 양을 생성량으로 측정하여, 간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봅시다. ( 생성량이 높으면 간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므로 빠른 시일내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실험 이론 및 원리
가. 서론
누가 우리 몸의 5장6부 중 가장 큰 장기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답은 허파입니다. 간은 허파보다는 작지만 크게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반응에 의해서 간이 허파보다 더 커진다면 간이 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속담 중에는 간에 대한 속담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간 떨어질뻔 했다, 간이 콩알 만해 졌다 등) 왜 그럴까요? 아마도 그만큼 우리 몸에서 간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간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간이 하는 일은 만약 영양사 시험 중에 모르는 것이 나오면 간을 찍어도 된다고 할 만큼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예를 들면 당신생합성(gluconeogenesis), 아미노기전이(transaminate), Ketone체 생성 등 이 있습니다.
푸아그라라는 음식의 뜻을 아시나요? 바로 살찐 간이라는 뜻입니다.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을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인데, 거위의 간이 크고 살이 찔수록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거위간을 파는 사람들은 거위에게 강제적으로 굉장히 많은 사료를 먹여서 자연 상태의 간보다 열배나 더 큰 기름지고 살찐 간을 만들어 냅니다. 푸아그라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바로거위의 남아도는 과잉의 에너지는 거위의 간에서 acetyl CoA → 지방산 으로 변환되어 이 지방산은 중성지방 형태로 우리 몸에 축적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방간입니다. 이렇게 지방이 간에 계속 쌓이게 되면 간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많은 열량 섭취를 강제적으로 하게 해서 거위의 간을 살찌게 만드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