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Case Study

소개글

"[성인간호학]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1. 정의
2. 원인 및 관련 요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진단적 검사
6.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간호력
2) 질병에 대한 기술
3) 약물
4) 임상검사
5) 진단검사
6) 치료 및 처치
7) 간호과정
(1) 초기사정 자료
(2)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뇌수막염은 '뇌'와 뇌 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친 말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뇌 조직과 뇌 수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의미한다. 뇌 수막과 뇌 실질에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결핵균, 세균이다. 이외에 곰팡이균도 뇌수막염의 원인이 된다.

2. 원인 및 관련 요인
무균성 수막염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원인균은 enterovirus,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와 HSV(herpes simplex virus)이며, 주로 장바이러스(enterovirus)나 볼거리 균에 의해 발생된다. 원인균을 모르는 경우도 절반 이상이다.

3. 병태생리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enterovirus이고 대부분 호흡기 분비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혈류나 신경을 따라 중추신경계를 침범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염증반응을 촉발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질병의 경과가 짧고 양성이며 회복이 용이하다.

4. 증상 및 징후
뇌수막염의 공통적 증상은 고열과 심한 두통이다. 뇌염이 뇌 실질을 침범한 경우에는 의식, 성격의 변화와 함께 경련 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뇌염은 뇌 실질에 변성을 일으켜 후유증으로 인지기능 장애, 뇌전증(간질)을 남길 수 있다. 
이 질환의 진행 양상은 원인 균주에 따라 다양하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1~2일 내에 급격하게 진행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3~4일, 결핵성 뇌수막염은 1~2주일 정도에 걸쳐 진행한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정상적인 면역 능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비교적 잘 치료되고, 7~10일 정도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5. 진단적 검사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치료 방법, 질병 경과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Ⅱ (아홉번째판) 윤은자 외_수문사(2019)
임상약리학 (제4판) 윤재순 외_현문사(2018)
서울아산병원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21 )
msd 매뉴얼 일반인용 ( https://www.msdmanuals.com/ko/홈/뇌,-척수,-신경-장애/뇌수막염/바이러스성-뇌수막염#v8342976_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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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 https://seoul.hyumc.com/seoul/healthInfo/examination.do?action=view&testProcdrSurgrSeq=10113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 https://www.kslm.org/ )